[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10명이 싸운 악조건에도 무승부를 거둔 선수들의 경기력에 나름 만족해했다.
서울은 14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에서 후반전에 한 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힘든 원정 경기가 예상했지만 전반에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며 선수들의 경기 내용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서 “한 명이 퇴장당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찬스를 만들어 내는 등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본다. 홈에서 하는 2차전에서 온 힘을 쏟아내겠다”며 2차전에 총력전을 다짐했다.
서울 공격의 주축인 몰리나와 윤일록이 선발로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해 후반에 교체 투입을 시키려고 했다. 두 선수에게 체력적인 안배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로서는 원정에서 승리를 하면 21일 홈에서 갖는 2차전을 훨씬 여유롭게 경기를 풀 수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최용수 감독도 “다득점으로 승리하려고 했는데 무승부로 끝나서 아쉽다”며 아쉬워하며 “홈 경기에서 전력을 다 하겠다”며 8강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서울은 14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에서 후반전에 한 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힘든 원정 경기가 예상했지만 전반에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며 선수들의 경기 내용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서 “한 명이 퇴장당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찬스를 만들어 내는 등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본다. 홈에서 하는 2차전에서 온 힘을 쏟아내겠다”며 2차전에 총력전을 다짐했다.
서울 공격의 주축인 몰리나와 윤일록이 선발로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해 후반에 교체 투입을 시키려고 했다. 두 선수에게 체력적인 안배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로서는 원정에서 승리를 하면 21일 홈에서 갖는 2차전을 훨씬 여유롭게 경기를 풀 수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최용수 감독도 “다득점으로 승리하려고 했는데 무승부로 끝나서 아쉽다”며 아쉬워하며 “홈 경기에서 전력을 다 하겠다”며 8강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