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경찰축구단이 좀처럼 질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경찰은 18일 안양종합운동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9라운드에서 안양 FC를 2-1로 이기고 선두를 유지했다. 경찰은 8경기를 치르는 동안 7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안양은 이날 패배로 1승 3무 4패로 승점 6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3연승 중이었던 경찰은 전반 17분 양동현의 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양동현은 문기한의 도움을 받아 시즌 6호골을 기록하며 팀동료 정조국과 함께 리그 득점 2위로 올라섰다.
후반 26분에는 김영후가 문기한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안양은 후반 29분 정재용의 도움을 받은 최진수가 골을 넣으며 한 점을 추격했지만 더 이상 득점을 하지 못하며 리그에서 4번째 패배를 당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경찰은 18일 안양종합운동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9라운드에서 안양 FC를 2-1로 이기고 선두를 유지했다. 경찰은 8경기를 치르는 동안 7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안양은 이날 패배로 1승 3무 4패로 승점 6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3연승 중이었던 경찰은 전반 17분 양동현의 골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양동현은 문기한의 도움을 받아 시즌 6호골을 기록하며 팀동료 정조국과 함께 리그 득점 2위로 올라섰다.
후반 26분에는 김영후가 문기한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안양은 후반 29분 정재용의 도움을 받은 최진수가 골을 넣으며 한 점을 추격했지만 더 이상 득점을 하지 못하며 리그에서 4번째 패배를 당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