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정성래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안재준(27)이 인천에서의 100번째 경기를 자축하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인천이 19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안재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FC에 1-0으로 승리했다.
안재준은 경기 후 공식 기자화견에서 자신의 득점 상황에 대해 “세트피스 훈련 때 연습한 상황이었다. 움직인 대로 요구하면 공이 온다. 그래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꾸준한 훈련이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천수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경기에 도움이 된다고 털어놨다. “천수 형은 대학 선배님이시다. 평소에도 잘 지내고 있다. 천수 형의 킥이 좋다 보니 서로 요구를 많이 하는데, 이런 것들이 잘 맞는 것 같다”며 날카로운 킥을 가진 이천수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안재준은 최근 득점이 많아진 것에 대한 이유도 밝혔다. “5년 동안 3골을 넣었었다. 올해 6년 차인데 벌써 3골을 득점했다”며 “인천 선수들의 킥이 좋다.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해 줘서 골을 많이 넣은 것 같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임무는 수비를 하는 것이라며 “골 넣는 것보다 무실점이 더 좋다. 앞으로도 팀에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았다.
안재준은 인천에서의 100경기를 치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인천은 내가 대학교를 마치고 프로에서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와준 팀이다. 팬들도 내가 하는 것 이상으로 나를 응원해준다. 앞으로 인천에서 좋은 모습을 오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이 19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안재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FC에 1-0으로 승리했다.
안재준은 경기 후 공식 기자화견에서 자신의 득점 상황에 대해 “세트피스 훈련 때 연습한 상황이었다. 움직인 대로 요구하면 공이 온다. 그래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꾸준한 훈련이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천수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경기에 도움이 된다고 털어놨다. “천수 형은 대학 선배님이시다. 평소에도 잘 지내고 있다. 천수 형의 킥이 좋다 보니 서로 요구를 많이 하는데, 이런 것들이 잘 맞는 것 같다”며 날카로운 킥을 가진 이천수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전했다.
안재준은 최근 득점이 많아진 것에 대한 이유도 밝혔다. “5년 동안 3골을 넣었었다. 올해 6년 차인데 벌써 3골을 득점했다”며 “인천 선수들의 킥이 좋다.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해 줘서 골을 많이 넣은 것 같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임무는 수비를 하는 것이라며 “골 넣는 것보다 무실점이 더 좋다. 앞으로도 팀에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았다.
안재준은 인천에서의 100경기를 치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인천은 내가 대학교를 마치고 프로에서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와준 팀이다. 팬들도 내가 하는 것 이상으로 나를 응원해준다. 앞으로 인천에서 좋은 모습을 오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