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충주 험멜이 재능 기부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주는 21일 충주시 산천면 영덕리에 위치한 (사)마리스타청소년복지재단 마리스타의 집을 방문해 지적 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 스트레칭 강습을 진행 했다.
마리스타의 집은 충주시 지적 장애인들에게 생활터전과 일터를 제공해주고 복지증진과 권익증진을 위한 기관이다.
이날 스트레칭 강습회에 참여한 ‘마리스타의 집’ 지적 장애우들은 지적장애인 충북대표로 활동 중인 축구선수들이었다. 이들은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충주의 김동권, 김성민, 윤상운의 방문을 반겼다.
마리스타의 집을 방문한 선수들은 평소 운동전, 후에 진행하는 스트레칭 활동을 지적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진행했다. 스트레칭 강습회는 운동전, 후에 필요한 각 부위별 스트레칭동작과 2인이 함께하는 동작을 배우며 실제 운동에 유효한 스트레칭 동작을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마리스타의 집 관계자는 “프로축구선수들에게 스트레칭 강습을 받는다는 소식에 강습회 대상자들이 며칠 전부터 들떠 있었다. 강습회 후 몇 칠 동안은 충주 선수들 이야기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충주는 8월 4일 상주와의 홈경기에 마리스타의 집 장애우들을 초청해 에스코트 키즈 참여와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충북 지역의 유일한 프로팀으로서 더 많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충주 험멜
충주는 21일 충주시 산천면 영덕리에 위치한 (사)마리스타청소년복지재단 마리스타의 집을 방문해 지적 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 스트레칭 강습을 진행 했다.
마리스타의 집은 충주시 지적 장애인들에게 생활터전과 일터를 제공해주고 복지증진과 권익증진을 위한 기관이다.
이날 스트레칭 강습회에 참여한 ‘마리스타의 집’ 지적 장애우들은 지적장애인 충북대표로 활동 중인 축구선수들이었다. 이들은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충주의 김동권, 김성민, 윤상운의 방문을 반겼다.
마리스타의 집을 방문한 선수들은 평소 운동전, 후에 진행하는 스트레칭 활동을 지적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진행했다. 스트레칭 강습회는 운동전, 후에 필요한 각 부위별 스트레칭동작과 2인이 함께하는 동작을 배우며 실제 운동에 유효한 스트레칭 동작을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마리스타의 집 관계자는 “프로축구선수들에게 스트레칭 강습을 받는다는 소식에 강습회 대상자들이 며칠 전부터 들떠 있었다. 강습회 후 몇 칠 동안은 충주 선수들 이야기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며 소감을 밝혔다.
충주는 8월 4일 상주와의 홈경기에 마리스타의 집 장애우들을 초청해 에스코트 키즈 참여와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충북 지역의 유일한 프로팀으로서 더 많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충주 험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