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의 사후징계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계속된다.
연맹은 22일 오전 축구회관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박영렬)를 열고, 경기 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확인한 박희철의 퇴장성 반칙에 대해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박희철은 경고누적(3회)으로 인한 출전정지 1경기에 이번 추가 징계로 인한 2경기 출전 정지 등 총 3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동영상 분석을 통한 연맹의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것으로,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이다.
한편, 연맹은 지난 19일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고양 HiFC와 부천 FC 1995와의 경기 후 주심에게 판정 항의하고 공식 인터뷰에서 판정과 관련해 부정적인 내용의 발언을 한 곽경근 감독에게도 엄중 경고했다.
박영렬 상벌위원장은 “곽경근 감독이 직접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깊이 반성한다는 뜻과 함께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것임을 다짐했다”며, “이번에는 엄중경고하나 향후 재발할 경우 가중 처벌할 것”이라며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연맹은 22일 오전 축구회관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박영렬)를 열고, 경기 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확인한 박희철의 퇴장성 반칙에 대해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박희철은 경고누적(3회)으로 인한 출전정지 1경기에 이번 추가 징계로 인한 2경기 출전 정지 등 총 3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동영상 분석을 통한 연맹의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것으로,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이다.
한편, 연맹은 지난 19일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고양 HiFC와 부천 FC 1995와의 경기 후 주심에게 판정 항의하고 공식 인터뷰에서 판정과 관련해 부정적인 내용의 발언을 한 곽경근 감독에게도 엄중 경고했다.
박영렬 상벌위원장은 “곽경근 감독이 직접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깊이 반성한다는 뜻과 함께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것임을 다짐했다”며, “이번에는 엄중경고하나 향후 재발할 경우 가중 처벌할 것”이라며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