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대표팀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있다."
포항 스틸러스 신광훈= 23일 스포탈코리아와 전화 인터뷰에서 대표팀 내에서 경쟁력을 갖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한 말. 그는 "대표팀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있다. 지금까지 나의 위치가 비정규직이었다면 이제는 잘해서 정규직이 되고 싶다”고 했다.
"20번, 사실 달고 싶지 않았던 번호"
인천 유나이티드 안재준=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 인터뷰 도중 인천의 20번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에 대해 설명하며 한 말. 그는 "남는 번호가 20번 밖에 없었다"며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20번을 달았다고 전했다.
"인터넷으로 확인 다 했어요"
인천 유나이티드 안재준=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 11에 무려 4번이나 선정되었다는 기자의 물음에 침착함을 보이며 한 말. 안재준은 "동료들이 밥 한 번 쏘라는데 아직 그럴 기회가 없었다"며 동료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
"대표팀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있다."
포항 스틸러스 신광훈= 23일 스포탈코리아와 전화 인터뷰에서 대표팀 내에서 경쟁력을 갖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한 말. 그는 "대표팀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있다. 지금까지 나의 위치가 비정규직이었다면 이제는 잘해서 정규직이 되고 싶다”고 했다.
"20번, 사실 달고 싶지 않았던 번호"
인천 유나이티드 안재준=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 인터뷰 도중 인천의 20번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에 대해 설명하며 한 말. 그는 "남는 번호가 20번 밖에 없었다"며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20번을 달았다고 전했다.
"인터넷으로 확인 다 했어요"
인천 유나이티드 안재준=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 11에 무려 4번이나 선정되었다는 기자의 물음에 침착함을 보이며 한 말. 안재준은 "동료들이 밥 한 번 쏘라는데 아직 그럴 기회가 없었다"며 동료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