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을 터트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의 임상협(25)이 인천전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부산은 25일 오후 4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리그 7위 부산과 리그 4위 인천의 승점 차는 단 3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부산 선수들의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팀의 에이스 임상협도 마찬가지다. 그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 모두 중요성을 인지하고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최근의 팀 분위기를 전했고 이어 “코칭 스텝과 꾸준히 비디오 미팅을 통해 상대방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천수형의 플레이가 눈에 들어왔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깔끔한 마무리로 팀에 헌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인천을 평가했다.
또한, 임상협은 어렸을 때부터 활약상을 지켜봤던 선배 이천수와의 대결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같은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어린 시절부터 천수형의 플레이를 많이 봤다. 내가 추구하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팀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천수형과의 승부도 내 스스로에게는 큰 동기부여로 작용할 것 같다”며 선배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두 선수다 최고의 컨디션이다. 임상협은 현재 리그에서 5골을 성공시키며 2011년 보여줬던 ‘골미남’의 감각을 되찾고 있다. 이천수 역시 올해 극적으로 K리그에 복귀하며 8경기에 출전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보이고 있다.
두 스타플레이어들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는 2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가야하는 이유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부산은 25일 오후 4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리그 7위 부산과 리그 4위 인천의 승점 차는 단 3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부산 선수들의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팀의 에이스 임상협도 마찬가지다. 그는 “매우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 모두 중요성을 인지하고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최근의 팀 분위기를 전했고 이어 “코칭 스텝과 꾸준히 비디오 미팅을 통해 상대방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천수형의 플레이가 눈에 들어왔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깔끔한 마무리로 팀에 헌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인천을 평가했다.
또한, 임상협은 어렸을 때부터 활약상을 지켜봤던 선배 이천수와의 대결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같은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어린 시절부터 천수형의 플레이를 많이 봤다. 내가 추구하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팀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천수형과의 승부도 내 스스로에게는 큰 동기부여로 작용할 것 같다”며 선배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두 선수다 최고의 컨디션이다. 임상협은 현재 리그에서 5골을 성공시키며 2011년 보여줬던 ‘골미남’의 감각을 되찾고 있다. 이천수 역시 올해 극적으로 K리그에 복귀하며 8경기에 출전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보이고 있다.
두 스타플레이어들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는 2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가야하는 이유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