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인 이석현, 초등생 축구 특강 펼쳐
입력 : 2013.05.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석현, 진성욱, 김주빈이 23일 인천축구전용구장 풋살장에서 박문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축구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특강은 박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8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축구 특강과 함께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석현과 진성욱, 김주빈은 각각 심판과 감독 역할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미니게임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박문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선수 라커룸, 도핑실, VVIP룸 등 평상시 일반인들이 들어가기 쉽지 않은 곳을 둘러보며 색다른 경험도 가졌다.

어린이들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축구 지도를 받고 함께 미니게임도 뛰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사진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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