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경찰 축구단이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경찰 축구단은 27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양동현의 선제결승골과 이호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염기훈은 양동현과 이호의 골을 모두 어시스트, 5개의 어시스트로 이 부문 1위로 나섰다.
올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경찰 축구단은 8승1무로 승점 25점을 기록했고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상주 상무(4승6무)와의 승점 차이는 7점으로 벌어졌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경찰 축구단은 후반 9분 양동현의 득점으로 결승 골을 뽑았고 후반 36분 이호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최근 세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양동현은 시즌 7호 골로 득점 부문 1위 이근호(상주·8골)와의 간격을 1골로 좁혔다.
다섯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고양은 이날 패배로 최하위인 8위(7무3패)에 머물렀다. 7위 수원FC(1승5무4패)와의 승점 차이는 1점이다.
빗속에 치러진 이날 경기에는 관중 284명만 입장해 시즌 최소를 기록했다
경찰 축구단은 27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양동현의 선제결승골과 이호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염기훈은 양동현과 이호의 골을 모두 어시스트, 5개의 어시스트로 이 부문 1위로 나섰다.
올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경찰 축구단은 8승1무로 승점 25점을 기록했고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상주 상무(4승6무)와의 승점 차이는 7점으로 벌어졌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경찰 축구단은 후반 9분 양동현의 득점으로 결승 골을 뽑았고 후반 36분 이호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최근 세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양동현은 시즌 7호 골로 득점 부문 1위 이근호(상주·8골)와의 간격을 1골로 좁혔다.
다섯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고양은 이날 패배로 최하위인 8위(7무3패)에 머물렀다. 7위 수원FC(1승5무4패)와의 승점 차이는 1점이다.
빗속에 치러진 이날 경기에는 관중 284명만 입장해 시즌 최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