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기자=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영입한 메수트 외질(25)에 대해 끊임없이 칭찬하고 있다.
올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마땅한 선수 영입이 없어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벵거 감독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외질을 영입했다. 외질은 팀에 늦게 합류 하고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1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벵거 감독은 “경기 전날까지 몸이 좋지 않던 외질은 전반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외질을 칭찬했다.
이후 1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벵거 감독은 외질의 데뷔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그는 “외질은 매우 편안해 보였다. 그는 우리 팀에 상당히 많은 것을 가져다 준 선수”라며 “경기 후 외질은 내게 와 즐거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우리 선수들은 많은 움직임을 기본으로 경기를 한다. 이들에게 외질은 적재적소의 공을 공급함으로서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외질의 기술과 창의력은 우리 팀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외질의 영입으로 “우리 선수들은 팀의 주축들을 다른 팀에 뺏기며 우승 경쟁에 대해 멀어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하지만 외질의 영입으로 우리는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으로 발전했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은 것이 가장 큰 수확임을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올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마땅한 선수 영입이 없어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벵거 감독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외질을 영입했다. 외질은 팀에 늦게 합류 하고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1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벵거 감독은 “경기 전날까지 몸이 좋지 않던 외질은 전반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외질을 칭찬했다.
이후 1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벵거 감독은 외질의 데뷔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그는 “외질은 매우 편안해 보였다. 그는 우리 팀에 상당히 많은 것을 가져다 준 선수”라며 “경기 후 외질은 내게 와 즐거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우리 선수들은 많은 움직임을 기본으로 경기를 한다. 이들에게 외질은 적재적소의 공을 공급함으로서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외질의 기술과 창의력은 우리 팀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외질의 영입으로 “우리 선수들은 팀의 주축들을 다른 팀에 뺏기며 우승 경쟁에 대해 멀어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하지만 외질의 영입으로 우리는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으로 발전했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은 것이 가장 큰 수확임을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