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30)가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판 페르시는 지난해 여름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한 첫 시즌부터 30골을 넣으며 맨유의 20번째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판 페르시 본인에게는 선수 생활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었다.
올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같은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판 페르시는 16일 ‘맨유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았다. 그리고 나는 가능한 더 오랜 시간 이 곳 맨유에 남고 싶다”며 맨유와의 재계약을 소망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맨유는 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판 파르시는 “지난해 우리는 단 하나의 우승밖에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3개의 우승까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판 페르시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하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것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18일 새벽(한국시간) 손흥민의 레버쿠젠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판 페르시는 지난해 여름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한 첫 시즌부터 30골을 넣으며 맨유의 20번째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판 페르시 본인에게는 선수 생활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었다.
올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같은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판 페르시는 16일 ‘맨유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았다. 그리고 나는 가능한 더 오랜 시간 이 곳 맨유에 남고 싶다”며 맨유와의 재계약을 소망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맨유는 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판 파르시는 “지난해 우리는 단 하나의 우승밖에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3개의 우승까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판 페르시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하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것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18일 새벽(한국시간) 손흥민의 레버쿠젠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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