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로빈 판 페르시(30)가 리버풀전에 돌아온다.
판 페르시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했다. 에이스가 빠진 맨유는 1-4로 대패했다.
판 페르시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사커넷’의 보도에 따르면 판 페르시는 26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에 있을 리버풀과의 캐피털 원 컵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모예스 감독 또한 판 페르시가 리버풀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그는 경기 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판 페르시의 상태는 양호하다.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다. 그는 리버풀전이나 다음주에 있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모예스 감독은 판 페르시의 부상에 대해 “그렇게 길게 끌 부상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는 훈련 도중에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낀 것이 전부다. 굳이 출전시켜 악화시킬 필요는 없었다”라며세세하게 설명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판 페르시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했다. 에이스가 빠진 맨유는 1-4로 대패했다.
판 페르시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사커넷’의 보도에 따르면 판 페르시는 26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에 있을 리버풀과의 캐피털 원 컵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모예스 감독 또한 판 페르시가 리버풀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그는 경기 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판 페르시의 상태는 양호하다.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다. 그는 리버풀전이나 다음주에 있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모예스 감독은 판 페르시의 부상에 대해 “그렇게 길게 끌 부상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는 훈련 도중에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낀 것이 전부다. 굳이 출전시켜 악화시킬 필요는 없었다”라며세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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