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카카가 AC 밀란을 떠나 프로 데뷔팀인 상파울루로 돌아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8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카카는 가족을 위해 브라질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복귀팀은 자신이 유소년 시절을 보냈고, 프로 데뷔를 한 상파울루였다.
물론 밀란과 상파울루가 카카 이적에 대한 협의를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미 가족이 2개월 전에 상파울루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돼 어느 정도 진척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카카 측은 “여전히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못했다.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는 2013/201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밀란으로 돌아왔다. 그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밀란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밀란 복귀 후에도 37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했다.
8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카카는 가족을 위해 브라질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복귀팀은 자신이 유소년 시절을 보냈고, 프로 데뷔를 한 상파울루였다.
물론 밀란과 상파울루가 카카 이적에 대한 협의를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미 가족이 2개월 전에 상파울루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돼 어느 정도 진척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카카 측은 “여전히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못했다.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는 2013/201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밀란으로 돌아왔다. 그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밀란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밀란 복귀 후에도 37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