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조광래 전 A대표팀 감독 밑에서 기술코치를 맡았던 가마 전 대표팀 코치가 태국 명문팀 지휘봉을 잡았다.
가마 코치는 태국 프리미어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남은 시즌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리람은 최근 전북, 대전, 경남에서 뛰었던 김형범을 영입했다. 이어 사령탑에 가마 코치를 선임하는 등 대대적은 보강을 하고 있다.
가마 코치는 선수 능력을 파악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탁월하다. 전술적 분석 및 준비에도 능한 지도자로 알려졌다.
그는 2009년 조광래 감독이 이끌던 경남에 코치로 합류했다. 이듬해에는 조광래 감독을 따라 대표팀 코치로 보직을 옮겼고, 2011년 말 조광래 감독이 사퇴할 때까지 코칭스태프로 활약했었다.
가마 코치는 태국 프리미어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남은 시즌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리람은 최근 전북, 대전, 경남에서 뛰었던 김형범을 영입했다. 이어 사령탑에 가마 코치를 선임하는 등 대대적은 보강을 하고 있다.
가마 코치는 선수 능력을 파악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탁월하다. 전술적 분석 및 준비에도 능한 지도자로 알려졌다.
그는 2009년 조광래 감독이 이끌던 경남에 코치로 합류했다. 이듬해에는 조광래 감독을 따라 대표팀 코치로 보직을 옮겼고, 2011년 말 조광래 감독이 사퇴할 때까지 코칭스태프로 활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