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디에구 코스타가 떠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이었던 알바로 네그레도(29,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네그레도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 공식 TV채널 ‘시티TV’에 출연해 “맨시티를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이곳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적설을 부정했다.
네그레도는 리그와 컵대회 포함 49경기 23골을 터트렸으나, 시즌 후반기 득점포가 침묵하며 부진을 겪어야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최근 좋지 못한 모습으로 인해 이러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나는 계속 행복했다”며 맨체스터에서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향수병에 대한 질문에는 “축구보다 조금 더 개인적인 질문이긴 하지만, 나는 쉽게 울지 않는다. 단지 조금 더 예민할 뿐”이라며 이런 이야기들이 나도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을 드러냈다.
네그레도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 공식 TV채널 ‘시티TV’에 출연해 “맨시티를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이곳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적설을 부정했다.
네그레도는 리그와 컵대회 포함 49경기 23골을 터트렸으나, 시즌 후반기 득점포가 침묵하며 부진을 겪어야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최근 좋지 못한 모습으로 인해 이러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나는 계속 행복했다”며 맨체스터에서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향수병에 대한 질문에는 “축구보다 조금 더 개인적인 질문이긴 하지만, 나는 쉽게 울지 않는다. 단지 조금 더 예민할 뿐”이라며 이런 이야기들이 나도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