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이적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벵거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하부리그 소속의 보어햄 우드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치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르마엘렌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벵거 감독은 “베르마엘렌의 팀 잔류에 대해 확답을 드릴 수 없으며 그는 아마도 팀을 떠날 것이다.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자를 찾을 것”이라 밝혔다.
베르마엘렌의 차기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무게가 쏠린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영국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14일 보도를 통해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중앙 수비와 왼쪽 측면 수비가 가능한 베르마엘렌을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고 보도했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벵거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하부리그 소속의 보어햄 우드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치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르마엘렌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벵거 감독은 “베르마엘렌의 팀 잔류에 대해 확답을 드릴 수 없으며 그는 아마도 팀을 떠날 것이다.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자를 찾을 것”이라 밝혔다.
베르마엘렌의 차기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무게가 쏠린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영국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14일 보도를 통해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중앙 수비와 왼쪽 측면 수비가 가능한 베르마엘렌을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고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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