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스페인의 천재 미드필더 이스코(22,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유럽 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0일 “리버풀, 세비야, AC밀란이 이스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스코는 레알에 남아 주전경쟁을 펼치겠다고 잔류를 선택했지만, 이 세팀은 이스코의 현재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22)와 함께 스페인 최고의 신성으로 평가받는 이스코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이스코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신임을 받으면서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 더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상황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레알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영입한데 이어 월드컵 득정왕 하메스 로드리게스까지 영입을 원하고 있어, 중원과 2선 자원이 포화상태다.
이에 현지 언론에서는 이번 시즌 이스코의 입지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며, 임대 또는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라 전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 세비야, AC밀란이 이스코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 ‘아스’는 20일 “리버풀, 세비야, AC밀란이 이스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스코는 레알에 남아 주전경쟁을 펼치겠다고 잔류를 선택했지만, 이 세팀은 이스코의 현재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22)와 함께 스페인 최고의 신성으로 평가받는 이스코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이스코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신임을 받으면서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 더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상황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레알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영입한데 이어 월드컵 득정왕 하메스 로드리게스까지 영입을 원하고 있어, 중원과 2선 자원이 포화상태다.
이에 현지 언론에서는 이번 시즌 이스코의 입지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며, 임대 또는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라 전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 세비야, AC밀란이 이스코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