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미국 프로레슬링(WWE)의 스타 '더 락' 드웨인 존슨이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락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개인 SNS에 “내가 아는 최고의 친구 중 한 명인 베컴을 만나 기분이 아주 좋다”면서 베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더 락은 베컴과 함께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을 자랑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현지시간) “더 락과 베컴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특히 두 선수는 세 살 차이가 나지만 모두 5월 2일 생으로 생일이 같다”며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