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월드컵 스타' 알렉시스 산체스(칠레)가 드디어 다음주 중으로 아스널 팀 동료들과 첫 대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HITC스포트’는 22일(현지시간)자 보도를 통해 “현재 산체스는 칠레 토코필라서 휴가 중이지만 쉬는 대신 완벽한 상태로 아스널에 합류하기 위해 몸 만들기에 한창"이라며 "빠르면 7월말에 아스널에 합류해 새 동료들과 첫 인사를 나눌것”이라고 전했다.
FC바르셀로나를 떠나 리그를 바꿔 새 출발하는 것인데 몸관리가 철저한 선수답게 스스로 휴가 대신 훈련을 택하며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아스널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다.
산체스는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대회 뒤 3,000만 파운드(약 52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에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다. 메수트 외질과 맞먹는 빅딜이었고, 산체스를 새 동료로 맞이하게 된 아스널도 ‘환상적인 선수가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주 중으로 산체스가 아스널에 합류함에 따라 그의 데뷔전은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에미레이츠 컵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스널은 8월 2일과 3일 각각 벤피카와 AS모나코와 2연전을 치르며 그 뒤에는 8월 1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를 시작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HITC스포트’는 22일(현지시간)자 보도를 통해 “현재 산체스는 칠레 토코필라서 휴가 중이지만 쉬는 대신 완벽한 상태로 아스널에 합류하기 위해 몸 만들기에 한창"이라며 "빠르면 7월말에 아스널에 합류해 새 동료들과 첫 인사를 나눌것”이라고 전했다.
FC바르셀로나를 떠나 리그를 바꿔 새 출발하는 것인데 몸관리가 철저한 선수답게 스스로 휴가 대신 훈련을 택하며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아스널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다.
산체스는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대회 뒤 3,000만 파운드(약 52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에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다. 메수트 외질과 맞먹는 빅딜이었고, 산체스를 새 동료로 맞이하게 된 아스널도 ‘환상적인 선수가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주 중으로 산체스가 아스널에 합류함에 따라 그의 데뷔전은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에미레이츠 컵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스널은 8월 2일과 3일 각각 벤피카와 AS모나코와 2연전을 치르며 그 뒤에는 8월 1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를 시작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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