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부친이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을 방문했다.
잭슨의 아버지 조셉은 자신의 86번째 생일을 맞아 잭슨 재단 회장인 사이먼 세이얼과 함께 2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캄 노우를 찾았고, 구단으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조셉은 이 자리에서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큰 경기장을 볼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 모든 게 좋다. 난 축구를 사랑하며, 잭슨이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기쁨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바르사 선수들 역시 훌륭한 플레이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 이런 바르사에 생일 축하를 받아 매우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잭슨이 데뷔한 ‘잭슨 파이브’를 기획하고 만든 사람이 바로 그의 아버지인 조셉이다. 조셉은 잭슨에게 가수로서의 길을 열어줬지만 아들을 학대에 가깝게 연습을 강요하고 돈벌이를 시켜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진=마르카 캡처
잭슨의 아버지 조셉은 자신의 86번째 생일을 맞아 잭슨 재단 회장인 사이먼 세이얼과 함께 2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캄 노우를 찾았고, 구단으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조셉은 이 자리에서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큰 경기장을 볼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 모든 게 좋다. 난 축구를 사랑하며, 잭슨이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기쁨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바르사 선수들 역시 훌륭한 플레이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 이런 바르사에 생일 축하를 받아 매우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잭슨이 데뷔한 ‘잭슨 파이브’를 기획하고 만든 사람이 바로 그의 아버지인 조셉이다. 조셉은 잭슨에게 가수로서의 길을 열어줬지만 아들을 학대에 가깝게 연습을 강요하고 돈벌이를 시켜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진=마르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