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의 수비형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23)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임대를 떠난다. 행선지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다.
첼시는 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3년 계약을 맺은 로메우가 독일의 슈투트가르로 1년 동안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며 스페인 연령대표팀을 두루 거친 로메우는 지난 2011년 첼시에 입단했다. 로메우는 입단 첫 시즌 16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두번째 시즌에는 무릎 인대 부상으로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했지만 13경기 출전에 그친 뒤 첼시로 복귀했다.
첼시에서 로메우는 프리시즌 동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더 많은 실전 기회를 갖기 위해 독일행을 선택했다.
첼시는 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3년 계약을 맺은 로메우가 독일의 슈투트가르로 1년 동안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며 스페인 연령대표팀을 두루 거친 로메우는 지난 2011년 첼시에 입단했다. 로메우는 입단 첫 시즌 16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두번째 시즌에는 무릎 인대 부상으로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했지만 13경기 출전에 그친 뒤 첼시로 복귀했다.
첼시에서 로메우는 프리시즌 동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더 많은 실전 기회를 갖기 위해 독일행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