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태영의 반강제(?) 미라클 모닝 (feat. 로희, 로린)'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국제학교 다니는 딸을 둔 유진, 기태영의 일상이 담겼다. 유진은 "아이들 등교가 8시다. 첫째 딸은 6시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첫째 딸 로희는 "월요일이 제일 좋다"며 등교에 설레는 마음이 드러냈다. 이를 들은 기태영은 "얼마나 좋냐. 친구들이랑 노는데"라고 했다.
이후 유진, 기태영은 딸들을 학교에 데려다줬다. 등교하던 모습을 보던 한 제작진은 "공부 열심히 해, 파이팅"이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기태영은 "공부를 안 한다니까. '공부 열심히 해'가 아니라 '재밌게 놀다와'(라고 인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유진, 기태영 부부의 초등학생 딸들이 다니는 학교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로, 국내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곳으로 유명하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전 과정을 이수하면 총학비가 약 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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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사진=유튜브 유진VS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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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사진=유튜브 유진VS태영 |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태영의 반강제(?) 미라클 모닝 (feat. 로희, 로린)'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국제학교 다니는 딸을 둔 유진, 기태영의 일상이 담겼다. 유진은 "아이들 등교가 8시다. 첫째 딸은 6시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첫째 딸 로희는 "월요일이 제일 좋다"며 등교에 설레는 마음이 드러냈다. 이를 들은 기태영은 "얼마나 좋냐. 친구들이랑 노는데"라고 했다.
이후 유진, 기태영은 딸들을 학교에 데려다줬다. 등교하던 모습을 보던 한 제작진은 "공부 열심히 해, 파이팅"이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기태영은 "공부를 안 한다니까. '공부 열심히 해'가 아니라 '재밌게 놀다와'(라고 인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유진, 기태영 부부의 초등학생 딸들이 다니는 학교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로, 국내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곳으로 유명하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전 과정을 이수하면 총학비가 약 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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