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이현우가 결혼 전 일상을 폭로당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우는 "요즘 에너지의 원천은 아내의 사랑"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상이 "저 형은 이 콘셉트가 10년 넘게 안 변한다. 존중한다"고 너스레를 떨자 이현우는 "아무도 안 믿어서 그냥 계속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윤상은 "형이라서 못 믿는 것"이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이현우는 꿋꿋하게 "아내를 안 만났으면 죽었을 수도 있다. 사람답게 살게 해 준 것 같아서 고마운 부분이 많다"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이현우 형과 나 둘 다 결혼 전이었다. 내가 압구정동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을 때 형이랑 나랑 끝까지 술을 마셨다. 둘이 눈을 떴더니 한양 파출소라는 곳이었다. 술을 계속 마시다가 근처 공원 바닥에서 잠이 들었던 것"이라고 이현우와 결혼 전 일화를 공개해 이현우를 당황케 했다.
이에 윤상 "이 형은 여자가 너무 많아서 결혼을 안 할 줄 알았다. (여자가 너무 많아서) 나 같아도 못 고를 것 같았다"고 거듭 이현우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현우는 2009년 13세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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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이현우, 윤상, 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현우는 "요즘 에너지의 원천은 아내의 사랑"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상이 "저 형은 이 콘셉트가 10년 넘게 안 변한다. 존중한다"고 너스레를 떨자 이현우는 "아무도 안 믿어서 그냥 계속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윤상은 "형이라서 못 믿는 것"이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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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
이를 듣던 신동엽은 "이현우 형과 나 둘 다 결혼 전이었다. 내가 압구정동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을 때 형이랑 나랑 끝까지 술을 마셨다. 둘이 눈을 떴더니 한양 파출소라는 곳이었다. 술을 계속 마시다가 근처 공원 바닥에서 잠이 들었던 것"이라고 이현우와 결혼 전 일화를 공개해 이현우를 당황케 했다.
이에 윤상 "이 형은 여자가 너무 많아서 결혼을 안 할 줄 알았다. (여자가 너무 많아서) 나 같아도 못 고를 것 같았다"고 거듭 이현우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현우는 2009년 13세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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