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츄(CHUU)가 '승리의 요정'으로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한화 이글스의 공식 초청을 받은 츄는 이날 시구는 물론 애국가 제창에도 나선다. 충북 청주 출신인 츄는 충청권을 연고지로 삼은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츄는 "다시 한 번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시구와 애국가 제창 모두 진심을 담아,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 모든 선수들이 멋진 경기 펼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츄는 경기장에서 직접 시구한 이후 한화 이글스가 승리한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요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츄는 지난달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가수 츄 /사진=뉴스1 |
16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한화 이글스의 공식 초청을 받은 츄는 이날 시구는 물론 애국가 제창에도 나선다. 충북 청주 출신인 츄는 충청권을 연고지로 삼은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츄는 "다시 한 번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시구와 애국가 제창 모두 진심을 담아,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 모든 선수들이 멋진 경기 펼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츄는 경기장에서 직접 시구한 이후 한화 이글스가 승리한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요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츄는 지난달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