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중증외상센터' 연기 비결은 가족? ''아버지·언니=의사, 엄마=간호사''[편스토랑]
입력 : 2025.05.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배우 하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역을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었던 이유를 직접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하영이 새롭게 합류해 신입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날 MC 붐은 하영에게 "드라마가 초대박 나지 않았냐"며 먼저 화제를 꺼냈다. 하영은 올해 초 공개돼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MC 붐은 이어 "아버지랑 언니가 실제로 의사 선생님이고, 어머니가 간호사님이시라고.."라고 덧붙이며 하영의 실제 가족 관계를 소개했다. 이에 하영은 "부모님 일하시는 병원에서 알바도 하고 그러면서 분위기를 느낀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몸에 밴 병원 환경이 연기에 큰 밑거름이 됐음을 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