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
/사진=최강희 |
배우 최강희가 일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재도전했다고 밝힌 최강희는 몸매 관리에 성공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18일 "그동안 사는 동안 저는 여행을 좋아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사람을 좋아했죠. 함께 하고 싶어서거나 기쁨의 곁에 있고 싶어서? 그게 다였던 것 같은데 하지만 이번만큼은 사람 때문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위해 갔던 여행이에요. 그것만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최강희 |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을 떠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비 오는 골목거리에서 가벼운 차림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다. 특히 짧은 반바지에 슬리퍼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드러난 각선미와 날렵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빨간 우산을 들고 청청 패션으로 매력을 뽐낸 최강희의 모습도 담겼다.
최강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꾸준히 몸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레이너 양치승과 함께 다이어트에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
/사진=최강희 |
최강희는 "비가 많이 왔던 금요일 문을 열고 짐을 던져야 누울 수 있는 숙소. 그날 토요일도 비가 왔어요. 비 냄새가 참 좋더라고요. 어디를 지날 때마다 누군가의 곁에 머물고 지날 때 모든 향기가 나를 스쳐 지나갔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 MC로 활동 중이다.
 |
/사진=최강희 |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