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둘째 임신하나..♥강재준, 혀 내밀며 유혹 ''딸 갖고 싶어''
입력 : 2025.05.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기유TV
/사진=유튜브 기유TV
코미디언 강재준이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이모삼촌로그} 예비 엄빠 엔조이커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 집에 방문했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임라라는 옷을 살짝 들어 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배를 본 이은형은 "왠지 딸 같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아들 현조 군을 출산했던 이은형에게 "선배님은 현조 아들인 거 알았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초음파를 하는데 뭐가 하나 더 있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근데 우리는 아들을 원했다"고 했고, 임라라도 "나도 아들을 원한다. 민수는 딸(을 원한다)"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재준은 "근데 아들을 보잖아, 딸을 보고 싶긴 하다"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이은형은 "임산부가 되면 어딜 가든 환영받는다. '너무 축하합니다' 하루 종일 들으면 계속 웃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임라라가 "둘째 갖겠는데?"라고 말하자 강재준은 이은형을 바라보며 사랑의 윙크를 날렸다. 또 혀를 내밀며 이은형을 유혹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은형은 질색하며 "저리로 가"라고 받아쳤다.

/사진=유튜브 기유TV
/사진=유튜브 기유TV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