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하버드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가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로 변신한다.
SBS ESPN은 11일부터 매일 밤 11시 스포츠 정보 프로그램 ‘스포츠센터’를 방송한다. 신 아나운서는 박상준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앵커로 나선다.
현재 신 아나운서는 주말 ‘베이스볼S’와 ‘EPL리뷰’ 진행을 맡았다. 박 아나운서는 현재 농구 매거진 프로그램 ‘디스 이즈 바스켓볼(THIS IS BASKETBALL)’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센터’는 미국 ESPN ‘스포츠센터’의 한국판으로 국내 스포츠채널에서는 유일한 스포츠 종합 정보 프로그램이다. 각 종목 하이라이트에 패널들의 다양하고 정밀한 분석이 더해질 예정이다.
신 아나운서는 “다른 스포츠 채널에서도 없었고, 나도 해보지 않았던 프로그램이라서 일단은 부담이 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는 감동을 ‘스포츠센터’로 유지시켜 드리고 싶다”고 했다. 박 아나운서도 “부담도 크지만 기대감이 훨씬 크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BS ESPN
SBS ESPN은 11일부터 매일 밤 11시 스포츠 정보 프로그램 ‘스포츠센터’를 방송한다. 신 아나운서는 박상준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앵커로 나선다.
현재 신 아나운서는 주말 ‘베이스볼S’와 ‘EPL리뷰’ 진행을 맡았다. 박 아나운서는 현재 농구 매거진 프로그램 ‘디스 이즈 바스켓볼(THIS IS BASKETBALL)’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센터’는 미국 ESPN ‘스포츠센터’의 한국판으로 국내 스포츠채널에서는 유일한 스포츠 종합 정보 프로그램이다. 각 종목 하이라이트에 패널들의 다양하고 정밀한 분석이 더해질 예정이다.
신 아나운서는 “다른 스포츠 채널에서도 없었고, 나도 해보지 않았던 프로그램이라서 일단은 부담이 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는 감동을 ‘스포츠센터’로 유지시켜 드리고 싶다”고 했다. 박 아나운서도 “부담도 크지만 기대감이 훨씬 크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BS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