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김성민 기자= 경남의 최진한 감독(52)이 보산치치(24)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 감독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선수가 우리나라에 와서 적응 하는것이 쉽지 않지만 보산치치가 잘해주고 있다”며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보산치치를 칭찬했다.
보산치치는 3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골 뿐만 아니라 수비의 1차 저지선 역할과 중원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울의 특급 용병으로 불리는 데얀의 활약을 넘어섰다. 이에 대해 최 감독은 “우리도 데얀같은 특급 용병 스타를 배출할 준비가 됐다. 데얀보다 더 잘할 수 있을것”이라며 보산치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남은 보산치치의 활약으로 무승부를 거뒀지만 단조로운 공격 루트 해결이라는 문제점을 안게됐다. 이에 최 감독은 “득점 루트를 다양하게 해야 할 것 같다. 훈련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 감독은 지난 16일 열린 전북과의 경기에서 퇴장의 여파로 이날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 봐야 했다. 이에 최 감독은 “이기고 있을 때는 경기의 흐름이 잘 보였지만, 실점하거나 흐름이 좋지 않을 땐 갑갑해서 혼났다. 감독은 역시나 자기 자리에서 경기를 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 감독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선수가 우리나라에 와서 적응 하는것이 쉽지 않지만 보산치치가 잘해주고 있다”며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보산치치를 칭찬했다.
보산치치는 3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골 뿐만 아니라 수비의 1차 저지선 역할과 중원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울의 특급 용병으로 불리는 데얀의 활약을 넘어섰다. 이에 대해 최 감독은 “우리도 데얀같은 특급 용병 스타를 배출할 준비가 됐다. 데얀보다 더 잘할 수 있을것”이라며 보산치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남은 보산치치의 활약으로 무승부를 거뒀지만 단조로운 공격 루트 해결이라는 문제점을 안게됐다. 이에 최 감독은 “득점 루트를 다양하게 해야 할 것 같다. 훈련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 감독은 지난 16일 열린 전북과의 경기에서 퇴장의 여파로 이날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 봐야 했다. 이에 최 감독은 “이기고 있을 때는 경기의 흐름이 잘 보였지만, 실점하거나 흐름이 좋지 않을 땐 갑갑해서 혼났다. 감독은 역시나 자기 자리에서 경기를 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