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 충주험멜이 19일 오후 2시 광주FC를 상대로 벌이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챌린지 9라운드 경기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 지난 8일 FA컵 32강전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다.
충주험멜은 지난 8라운드 경찰축구단에 3-2로 아쉬운 패했지만, 리그 1위를 달리는 경찰축구단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분위기다.
이재철 감독은 “광주와는 매번 치열한 경기를 해왔다. 선수들과 함께 준비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광주전을 승리하고 리그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광주전 각오를 밝혔다.
광주와 경기를 벌이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하프타임에는 충주험멜 선수와 부모, 아이가 한조가 되어 2인3각 달리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경기다음날인 성년의 날을 맞아 1993년생들에게는 무료입장과 선착순 10명에게 사인볼을 지급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주험멜은 지난 8라운드 경찰축구단에 3-2로 아쉬운 패했지만, 리그 1위를 달리는 경찰축구단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분위기다.
이재철 감독은 “광주와는 매번 치열한 경기를 해왔다. 선수들과 함께 준비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광주전을 승리하고 리그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광주전 각오를 밝혔다.
광주와 경기를 벌이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하프타임에는 충주험멜 선수와 부모, 아이가 한조가 되어 2인3각 달리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경기다음날인 성년의 날을 맞아 1993년생들에게는 무료입장과 선착순 10명에게 사인볼을 지급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