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스토크시티가 바르셀로나의 유망한 수비수 마르크 무니에사(21)를 영입했다.
스토크시티는 2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마르크 무니에사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한다”고 전했다.
무니에사는 지난달 열렸던 2013 UEFA U-21 챔피언십에서 스페인 U-21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미래가 촉망되던 수비수였으나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현지 언론들은 그의 레알 소시에다드행을 유력하게 전하기도 했다.
4년간 계약을 체결한 무니에사는 에릭 피테르스에 이은 스토크시티의 올 여름 두 번째 영입이다. 스토크시티는 두 명의 젊은 수비수를 영입하며 수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니에사는 “스토크시티를 위해 뛰려 잉글랜드로 온 사실이 아주 흥분된다. 팀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스토크시티로 온 결정에 대해서 무니에사는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 어제 팀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잉글랜드로 건너왔다. 훈련장도 봤는데 아주 인상적이었다. 팀이 요청하기만 한다면 내일부터라도 당장 훈련에 합류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스토크시티 구단 홈페이지 캡처
스토크시티는 2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마르크 무니에사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한다”고 전했다.
무니에사는 지난달 열렸던 2013 UEFA U-21 챔피언십에서 스페인 U-21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미래가 촉망되던 수비수였으나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현지 언론들은 그의 레알 소시에다드행을 유력하게 전하기도 했다.
4년간 계약을 체결한 무니에사는 에릭 피테르스에 이은 스토크시티의 올 여름 두 번째 영입이다. 스토크시티는 두 명의 젊은 수비수를 영입하며 수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니에사는 “스토크시티를 위해 뛰려 잉글랜드로 온 사실이 아주 흥분된다. 팀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스토크시티로 온 결정에 대해서 무니에사는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 어제 팀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잉글랜드로 건너왔다. 훈련장도 봤는데 아주 인상적이었다. 팀이 요청하기만 한다면 내일부터라도 당장 훈련에 합류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스토크시티 구단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