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마리오 고메즈(28, 바이에른 뮌헨)의 행선지가 이탈리아 피오렌티나가 될 듯하다.
2일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고메즈의 에이전트는 “바이에른과 피오렌티나 관계자와 협상 자리를 가졌고, 양 팀 관계자가 동석한 자리에서 피오렌티나 이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고메즈는 출중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에서 백업 공격수에 그쳐 올 여름 이적이 확실시 됐다.
‘투토 스포르트’는 “고메즈의 이적 의지가 크고 원하는 조건도 많지 않아 수일 내로 피오렌티나행을 확정 지을 것”이라며 고메즈의 이적을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메즈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에서 2,500만 유로(약 294억원~367억원) 가량이 될 것이다”며 “고메즈가 피오렌티나의 전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2일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고메즈의 에이전트는 “바이에른과 피오렌티나 관계자와 협상 자리를 가졌고, 양 팀 관계자가 동석한 자리에서 피오렌티나 이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고메즈는 출중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에서 백업 공격수에 그쳐 올 여름 이적이 확실시 됐다.
‘투토 스포르트’는 “고메즈의 이적 의지가 크고 원하는 조건도 많지 않아 수일 내로 피오렌티나행을 확정 지을 것”이라며 고메즈의 이적을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메즈의 이적료는 2,000만 유로에서 2,500만 유로(약 294억원~367억원) 가량이 될 것이다”며 “고메즈가 피오렌티나의 전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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