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독일 분데스리가 뉘른베르크가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기요타케 히로시(23)를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시킬 의향이 없다고 못박았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일 “뉘른베르크가 기요타케에 대한 애스턴 빌라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시절 김보경과 함께 한솥밥을 먹었던 기요타케는 지난해 여름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 기요타케는 이적 첫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4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이 활약을 선보였다.
기요타케의 몸값은 약 750만 파운드(약 130억 원)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스턴 빌라가 기요타케에게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뉘른베르크 구단 관계자 마틴 베이더는 “난 애스턴 빌라로부터 기요타케 영입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 우리는 그를 애스턴 빌라에 팔 생각이 없다“라며 2015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는 기요타케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일 “뉘른베르크가 기요타케에 대한 애스턴 빌라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시절 김보경과 함께 한솥밥을 먹었던 기요타케는 지난해 여름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 기요타케는 이적 첫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4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이 활약을 선보였다.
기요타케의 몸값은 약 750만 파운드(약 130억 원)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스턴 빌라가 기요타케에게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뉘른베르크 구단 관계자 마틴 베이더는 “난 애스턴 빌라로부터 기요타케 영입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 우리는 그를 애스턴 빌라에 팔 생각이 없다“라며 2015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는 기요타케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