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스페인 신성’ 이스코가 레알 마드리드와 공식적인 협상 후 입단식을 치르며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코는 3일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구단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700만 유로(약 4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말라가로부터 이스코를 영입했다.
이스코는 입단식에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팀과 계약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다. 마드리드에 합류하게 돼 행복하다”며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기뻐했다.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리즈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순간부터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그의 도움을 운동장안에서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페레즈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스코는 어린 시절 TV로만 보던 지네딘 지단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 지단은 이스코에게 레알 마드리드 행을 권유했으며 2013/2014시즌부터 코치진에 합류한다. 이스코는 이에 대해 “어린 시절 지단의 경기를 TV로 봤다. 그런 그에게 관심을 받아 이곳에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당초 말라가 시절 감독이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따라 맨체스터 시티로 갈 것이라 예상 됐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스코는 “유럽의 많은 구단으로부터 영입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제의를 거절 할 수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하는 것은 내게 꿈만 같은 일”이라며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레알 마드리드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코는 3일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구단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700만 유로(약 4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말라가로부터 이스코를 영입했다.
이스코는 입단식에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팀과 계약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다. 마드리드에 합류하게 돼 행복하다”며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기뻐했다.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리즈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순간부터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그의 도움을 운동장안에서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페레즈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스코는 어린 시절 TV로만 보던 지네딘 지단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 지단은 이스코에게 레알 마드리드 행을 권유했으며 2013/2014시즌부터 코치진에 합류한다. 이스코는 이에 대해 “어린 시절 지단의 경기를 TV로 봤다. 그런 그에게 관심을 받아 이곳에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당초 말라가 시절 감독이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따라 맨체스터 시티로 갈 것이라 예상 됐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스코는 “유럽의 많은 구단으로부터 영입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제의를 거절 할 수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하는 것은 내게 꿈만 같은 일”이라며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