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세비야의 알바로 네드레도(28)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일 “맨시티가 네드레도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지난 달 카를로스 테베스가 떠난 공격진에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2012/2013 시즌 31골을 넣은 네그레도의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세비야의 주포로 활약한 네그레도는 다가오는 2013/2014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에 팀이 진출하지 못해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만약 네그레도가 맨시티에 합류하게 된다면 이미 맨시티에 이적 한 전 세비야 동료였던 헤수스 나바스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된다.
하지만 맨시티의 네그레도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팀의 주포 라다멜 팔카오를 AS 모나코로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네그레도 영입에 적극적이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이미 네그레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세비야 구단 공식 페이스북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일 “맨시티가 네드레도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지난 달 카를로스 테베스가 떠난 공격진에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2012/2013 시즌 31골을 넣은 네그레도의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세비야의 주포로 활약한 네그레도는 다가오는 2013/2014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에 팀이 진출하지 못해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만약 네그레도가 맨시티에 합류하게 된다면 이미 맨시티에 이적 한 전 세비야 동료였던 헤수스 나바스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된다.
하지만 맨시티의 네그레도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팀의 주포 라다멜 팔카오를 AS 모나코로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네그레도 영입에 적극적이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이미 네그레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세비야 구단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