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제니트의 공격수 헐크(27)가 최근 불거져 나오고 있는 이적설에 대해 제니트에 잔류할 의사를 나타냈다.
헐크는 3일 브라질의 방송사인 ‘빠라이바’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구단들이 나를 원하지만 나는 제니트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나는 제니트에 잔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여름 5,200만 파운드(약 590억 원)에 제니트로 이적한 헐크는 이적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토트넘과 ‘신흥 부호’ AS 모나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빈약한 공격진 강화를 위해 헐크 영입을 원하고 있다.
헐크는 제니트로 이적이후 계속 팀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로 향하고 싶다는 심경을 표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 EPL를 사랑한다”며 “EPL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뛰는 최고의 무대다. 이제는 그곳에서 직접 뛰고 싶다. 특히 첼시를 원한다”며 대놓고 EPL과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헐크는 태도를 바꿔 제니트 생활에 만족감을 표하며 팀 잔류에 대한 의사를 나타냈다. 헐크는 “제니트는 최고의 구단이다. 제니트보다 더 훌륭한 구단이 나의 영입을 원해야지만 나는 팀을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헐크는 3일 브라질의 방송사인 ‘빠라이바’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구단들이 나를 원하지만 나는 제니트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나는 제니트에 잔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여름 5,200만 파운드(약 590억 원)에 제니트로 이적한 헐크는 이적 한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토트넘과 ‘신흥 부호’ AS 모나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빈약한 공격진 강화를 위해 헐크 영입을 원하고 있다.
헐크는 제니트로 이적이후 계속 팀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로 향하고 싶다는 심경을 표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 EPL를 사랑한다”며 “EPL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뛰는 최고의 무대다. 이제는 그곳에서 직접 뛰고 싶다. 특히 첼시를 원한다”며 대놓고 EPL과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하지만 헐크는 태도를 바꿔 제니트 생활에 만족감을 표하며 팀 잔류에 대한 의사를 나타냈다. 헐크는 “제니트는 최고의 구단이다. 제니트보다 더 훌륭한 구단이 나의 영입을 원해야지만 나는 팀을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