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토트넘이 같은 리그에 속해있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루크 쇼(18) 영입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출전기회를 꾸준히 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왼쪽 측면 수비수인 루크 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특히 런던을 연고로 하는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와 토트넘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루크 쇼는 2018년 여름까지 2만 5천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조건으로 최근 재계약한 상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도 에버턴을 맡을 당시에도 레이턴 베인스(28)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그를 점찍으며 예의주시한 바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지난 5월 말 이미 "쇼가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영입리스트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사우샘프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루크 쇼를 팀에 남기고 싶은 심정을 밝혔다. 그는 “우리 팀은 팀에서 유망주이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를 지켜내는데 충분히 자신있다. 그는 우리가 더 높은 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계획을 잘 이해하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 팀에 더 머무를 것이다” 라며 루크 쇼의 이적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보였다.
루크 쇼는 1995년생 어린 선수며 잉글랜드 21세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이다. 그는 지난 시즌 총 27경기에 출전(리그에서만 24경기 출전) 하며 팀의 리그 잔류에 기여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더 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출전기회를 꾸준히 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왼쪽 측면 수비수인 루크 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특히 런던을 연고로 하는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와 토트넘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루크 쇼는 2018년 여름까지 2만 5천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조건으로 최근 재계약한 상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도 에버턴을 맡을 당시에도 레이턴 베인스(28)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그를 점찍으며 예의주시한 바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지난 5월 말 이미 "쇼가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영입리스트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사우샘프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루크 쇼를 팀에 남기고 싶은 심정을 밝혔다. 그는 “우리 팀은 팀에서 유망주이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를 지켜내는데 충분히 자신있다. 그는 우리가 더 높은 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계획을 잘 이해하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 팀에 더 머무를 것이다” 라며 루크 쇼의 이적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보였다.
루크 쇼는 1995년생 어린 선수며 잉글랜드 21세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이다. 그는 지난 시즌 총 27경기에 출전(리그에서만 24경기 출전) 하며 팀의 리그 잔류에 기여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