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신흥 부호’ AS 모나코가 말라가의 미드필더 제레미 툴라랑(30)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모나코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툴라랑 영입을 발표했다. 툴라랑은 모나코와 2년 기본 계약에 1년 계약 연장을 추가 옵션으로 계약했다.
툴라랑은 2006년 올랭피크 리옹에 합류하며 2006/2007, 2007/2008시즌 리그 2연패에 힘을 보탰다. 당시 리옹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프랑스 A대표팀에도 소집 돼 총 36경기의 A매치를 치렀다.
2011/2012시즌부터 스페인 말라가로 이적한 툴라랑은 첫 시즌 막판 부상을 당했지만 팀이 리그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2/2013 시즌에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모나코의 바딤 바실리예프 단장은 “툴라랑과 계약하게 돼 행복하다. 그의 기술과 경험은 다가오는 시즌 우리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툴라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모나코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툴라랑 영입을 발표했다. 툴라랑은 모나코와 2년 기본 계약에 1년 계약 연장을 추가 옵션으로 계약했다.
툴라랑은 2006년 올랭피크 리옹에 합류하며 2006/2007, 2007/2008시즌 리그 2연패에 힘을 보탰다. 당시 리옹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프랑스 A대표팀에도 소집 돼 총 36경기의 A매치를 치렀다.
2011/2012시즌부터 스페인 말라가로 이적한 툴라랑은 첫 시즌 막판 부상을 당했지만 팀이 리그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2/2013 시즌에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모나코의 바딤 바실리예프 단장은 “툴라랑과 계약하게 돼 행복하다. 그의 기술과 경험은 다가오는 시즌 우리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툴라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