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오랜 과제였던 중앙 미드필더 보강은 결국 이루어지는 것일까.
‘더 선’, ‘메트로’등 영국 복수 언론은 7일 “바르셀로나 티아구 알칸타라의 맨유행이 근접했다”고 했다.
‘더 선’은 “알칸타라의 관계자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맨유와 5년의 계약을 체결했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하고 있다”며 그의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촉망받는 중앙 미드필더인 알칸타라는 유소년 시절부터 차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뒤를 이을 대형 유망주로 각광 받았다. 그러나 알칸타라는 대선배들의 벽을 넘지 못했고,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 중이다.
‘더 선’은 알칸타라를 가까이서 보며 재능을 직접 확인한 바르셀로나의 전 감독이자 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도 영입을 노린다고 했다. 그러나 “알칸타라의 관계자는 ‘티아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에 굉장히 즐거워하고 있다”며 독일 분데스리가보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사진=ⓒGrupo/BPI/스포탈코리아
‘더 선’, ‘메트로’등 영국 복수 언론은 7일 “바르셀로나 티아구 알칸타라의 맨유행이 근접했다”고 했다.
‘더 선’은 “알칸타라의 관계자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맨유와 5년의 계약을 체결했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하고 있다”며 그의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촉망받는 중앙 미드필더인 알칸타라는 유소년 시절부터 차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뒤를 이을 대형 유망주로 각광 받았다. 그러나 알칸타라는 대선배들의 벽을 넘지 못했고,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 중이다.
‘더 선’은 알칸타라를 가까이서 보며 재능을 직접 확인한 바르셀로나의 전 감독이자 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도 영입을 노린다고 했다. 그러나 “알칸타라의 관계자는 ‘티아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에 굉장히 즐거워하고 있다”며 독일 분데스리가보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사진=ⓒGrupo/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