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안양FC가 후반 교체 투입된 고경민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안양은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16라운드 고양Hi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고경민의 결승골로 고양에 1-0으로 승리했다.
양 팀 모두 전반전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위협적인 슈팅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22분 안양 남궁도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한 양 팀은 후반전에 들어서며 적극적인 선수 교체로 전술 변화를 꾀했다.
안양은 후반 8분 박병원을 빼고 김병오를 투입했고, 고양은 후반 19분 곽정술과 주민우를 빼고 알렉스와 신재필을 투입했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은 활발한 플레이를 펼치며 공격을 주도했다.
후반 22분 김병오는 아크 정면에서 동료와 2:1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튀어나온 공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득점은 무산됐다.
후반 29분 안양은 남궁도를 빼고 고경민을 투입하며 공격을 이어갔고, 결국 교체 투입된 고경민이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달아났다. 고양 수비진과 골키퍼가 정확한 소통을 하지 못해 공을 서로 미뤘고, 고경민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한 것.
고양은 후반 44분 알렉스의 중거리 슛이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고, 이어진 코너킥 기회서 알렉스의 헤딩슛이 옆그물로 들어가며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안양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안양은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16라운드 고양Hi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고경민의 결승골로 고양에 1-0으로 승리했다.
양 팀 모두 전반전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위협적인 슈팅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22분 안양 남궁도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한 양 팀은 후반전에 들어서며 적극적인 선수 교체로 전술 변화를 꾀했다.
안양은 후반 8분 박병원을 빼고 김병오를 투입했고, 고양은 후반 19분 곽정술과 주민우를 빼고 알렉스와 신재필을 투입했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은 활발한 플레이를 펼치며 공격을 주도했다.
후반 22분 김병오는 아크 정면에서 동료와 2:1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튀어나온 공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득점은 무산됐다.
후반 29분 안양은 남궁도를 빼고 고경민을 투입하며 공격을 이어갔고, 결국 교체 투입된 고경민이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달아났다. 고양 수비진과 골키퍼가 정확한 소통을 하지 못해 공을 서로 미뤘고, 고경민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한 것.
고양은 후반 44분 알렉스의 중거리 슛이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고, 이어진 코너킥 기회서 알렉스의 헤딩슛이 옆그물로 들어가며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안양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