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스페인 신성’ 이스코(21, 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인해 스페인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8일 “이스코가 부상을 입어 스페인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이스코는 왼쪽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신체적인 증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스코는 지난 4일 부상 부위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스페인 대표팀측은 통증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코를 무리하게 활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3일 열린 칠레와의 친선경기서 이스코를 대신할 선수를 차출하지 않았다. 이스코는 곧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3/2014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3경기 3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 이스코의 부상으로 인해 레알의 고민은 깊어지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8일 “이스코가 부상을 입어 스페인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마르카는 “이스코는 왼쪽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신체적인 증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스코는 지난 4일 부상 부위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스페인 대표팀측은 통증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코를 무리하게 활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3일 열린 칠레와의 친선경기서 이스코를 대신할 선수를 차출하지 않았다. 이스코는 곧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3/2014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3경기 3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 이스코의 부상으로 인해 레알의 고민은 깊어지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