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 중앙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3)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8일 “이야라멘디가 지난 7월 26일 입은 근육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고 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이야라멘디는 이번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회복 훈련에 꾸준히 참가하며 동료들과 비슷한 체력을 가지게 됐다”며 “안첼로티 감독은 연습 경기를 통해 이야라멘디의 실전 감각 회복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레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이야라멘디의 복귀로 인해 레알은 미드필드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족골 골절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사비 알론소의 회복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알론소는 2개월 이내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
스페인 ‘마르카’는 8일 “이야라멘디가 지난 7월 26일 입은 근육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고 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이야라멘디는 이번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회복 훈련에 꾸준히 참가하며 동료들과 비슷한 체력을 가지게 됐다”며 “안첼로티 감독은 연습 경기를 통해 이야라멘디의 실전 감각 회복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레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이야라멘디의 복귀로 인해 레알은 미드필드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족골 골절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사비 알론소의 회복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알론소는 2개월 이내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