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기성용(24)이 선덜랜드 데뷔전에서 평점 4점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기성용은 14일 밤(한국시간)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성용은 중원에서 공수의 연결고리를 맡았으나 활약이 미비했다. 선덜랜드는 1-3으로 패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선덜랜드-아스널전 선수 평점을 매겼다. 기성용은 4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스카이 스포츠’는 기성용에 대해 “너무 영향력이 없었지만 미드필드에서의 깔끔한 패스를 했다”고 평했다.
일반적으로 평점은 5~6점이 기준이 된다. 그렇게 볼 때 4점은 저조한 활약에 속한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이날 양팀 선수들에게 매우 짠 평점을 매겼다. 2골을 넣어 아스널의 승리를 이끈 애런 램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도운 메수트 외질은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평점은 6점을 받았다.
한편 ‘스카이 스포츠’는 온드레이 셀루츠카, 데이비드 보건, 코너 위컴, 파비오 보리니(이상 선덜랜드), 로랑 코시엘니, 나초 몬레알, 추바 아크폼(이상 아스널)은 최저 평점인 3점을 매겼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기성용은 14일 밤(한국시간)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기성용은 중원에서 공수의 연결고리를 맡았으나 활약이 미비했다. 선덜랜드는 1-3으로 패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선덜랜드-아스널전 선수 평점을 매겼다. 기성용은 4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스카이 스포츠’는 기성용에 대해 “너무 영향력이 없었지만 미드필드에서의 깔끔한 패스를 했다”고 평했다.
일반적으로 평점은 5~6점이 기준이 된다. 그렇게 볼 때 4점은 저조한 활약에 속한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이날 양팀 선수들에게 매우 짠 평점을 매겼다. 2골을 넣어 아스널의 승리를 이끈 애런 램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도운 메수트 외질은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평점은 6점을 받았다.
한편 ‘스카이 스포츠’는 온드레이 셀루츠카, 데이비드 보건, 코너 위컴, 파비오 보리니(이상 선덜랜드), 로랑 코시엘니, 나초 몬레알, 추바 아크폼(이상 아스널)은 최저 평점인 3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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