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메수트 외질(25)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아스널로 이적한 외질은 14일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벌어진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나서 8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외질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나선 지 12분 만에 역습 상황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골을 도우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후 벵거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외질의 활약은 특별히 더욱 특별하다. 왜냐하면 그는 경기 전날까지 몸이 아팠다”며 “그러나 그는 전반전 가장 좋은 경기를 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후반전에는 체력적인 문제를 보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오늘 그는 좋았다”고 데뷔전을 치른 외질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올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아스널로 이적한 외질은 14일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벌어진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나서 8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외질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나선 지 12분 만에 역습 상황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골을 도우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후 벵거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외질의 활약은 특별히 더욱 특별하다. 왜냐하면 그는 경기 전날까지 몸이 아팠다”며 “그러나 그는 전반전 가장 좋은 경기를 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후반전에는 체력적인 문제를 보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오늘 그는 좋았다”고 데뷔전을 치른 외질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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