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라다멜 팔카오가 나란히 득점을 올린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과 AS 모나코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나코는 23일 새벽(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의 2013/2014 프랑스 리그1 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PSG는 승점 12점(3승 3무)이 되며 생테티엔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두 팀의 대결은 ‘신흥 부호’의 대결로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PSG는 지난 해 여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세키엘 라베치, 치아구 시우바 등을 영입했으며 올 여름에는 에디손 카바니와 마르퀴뇨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PSG와 붙은 모나코는 올 시즌 승격을 하며 팔카오를 비롯, 에릭 아비달, 주앙 무티뉴,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영입하며 PSG에 필적할 전력을 만들었다.
팬들의 기대대로 경기 시작 5분 만에 PSG의 대표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막스웰의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 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PSG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번에는 모나코 최고의 공격수 팔카오가 무티뉴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두 팀은 총 33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마무리 슈팅의 정확도가 부족하며 더 이상 득점은 이뤄지지 않았다.
올 시즌 ‘신흥 부호’들의 첫 대결은 각 팀의 대표 공격수들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모나코는 23일 새벽(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의 2013/2014 프랑스 리그1 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PSG는 승점 12점(3승 3무)이 되며 생테티엔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두 팀의 대결은 ‘신흥 부호’의 대결로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PSG는 지난 해 여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세키엘 라베치, 치아구 시우바 등을 영입했으며 올 여름에는 에디손 카바니와 마르퀴뇨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PSG와 붙은 모나코는 올 시즌 승격을 하며 팔카오를 비롯, 에릭 아비달, 주앙 무티뉴,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영입하며 PSG에 필적할 전력을 만들었다.
팬들의 기대대로 경기 시작 5분 만에 PSG의 대표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막스웰의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 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PSG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번에는 모나코 최고의 공격수 팔카오가 무티뉴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두 팀은 총 33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마무리 슈팅의 정확도가 부족하며 더 이상 득점은 이뤄지지 않았다.
올 시즌 ‘신흥 부호’들의 첫 대결은 각 팀의 대표 공격수들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