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와 마티외 드뷔시(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동반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두 선수의 동반영입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BBC’는 “아스널은 드뷔시 영입에 1000만 파운드(약 173억 원)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혀 구체적인 액수까지 공개했다.
또 “아스널은 산체스 영입에 적어도 2500만 파운드(약 432억 원)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 영입은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산체스 영입시도를 멈추진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드뷔시와 달리 산체스 영입은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수아레스 이적여부에도 달려있지만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역시 산체스에 관심을 갖고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바카리 사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드뷔시의 영입을 원하고 또 새로운 공격수 보강을 위해 산체스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이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와 보이치에흐 슈치에스니의 백업 골키퍼 영입 또한 고려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두 선수의 동반영입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BBC’는 “아스널은 드뷔시 영입에 1000만 파운드(약 173억 원)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혀 구체적인 액수까지 공개했다.
또 “아스널은 산체스 영입에 적어도 2500만 파운드(약 432억 원)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 영입은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산체스 영입시도를 멈추진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드뷔시와 달리 산체스 영입은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수아레스 이적여부에도 달려있지만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역시 산체스에 관심을 갖고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바카리 사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드뷔시의 영입을 원하고 또 새로운 공격수 보강을 위해 산체스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이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와 보이치에흐 슈치에스니의 백업 골키퍼 영입 또한 고려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