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윙어 애슐리 영(29)이 친정팀 애스턴 빌라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6일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애슐리 영이 애스턴 빌라 복귀와 강력하게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영은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올드 트라포드에 입성했다. 이후 영은 첫 시즌 6골 7도움을 올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두 시즌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서 팬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다.
이런 이유로 맨유는 영을 정리해 이적 자금을 마련하고 새로운 측면 공격수를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영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고 결국 방출 대상에 포함됐다.
맨유에서 방출 대상에 포함됐지만 영을 원하는 팀은 여전히 많다. 친정팀 애스턴 빌라를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스완지 시티도 영을 원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애스턴 빌라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데일리 메일’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6일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애슐리 영이 애스턴 빌라 복귀와 강력하게 연결돼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영은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올드 트라포드에 입성했다. 이후 영은 첫 시즌 6골 7도움을 올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두 시즌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서 팬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다.
이런 이유로 맨유는 영을 정리해 이적 자금을 마련하고 새로운 측면 공격수를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영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고 결국 방출 대상에 포함됐다.
맨유에서 방출 대상에 포함됐지만 영을 원하는 팀은 여전히 많다. 친정팀 애스턴 빌라를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스완지 시티도 영을 원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애스턴 빌라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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