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27)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바르사)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관심은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쏠린다.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는 7일 ‘리버풀에서 수아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5명의 플레이어‘라는 제목으로 수아레스의 대체자 5명의 선수들을 분석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31골 13도움을 기록한 수아레스가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와 세부적인 사항이 남아있지만 수아레스가 바르사로 향하는 것을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제 관심사는 리버풀의 수아레스 대체자 찾기다. 일단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기 위해 최전방 공격수 리키 램버트와 2선 자원인 아담 랄라나를 영입했다. 또한, 벨기에의 신성 디보크 오리지와 세르비아의 측면 공격수 라자르 마르코비치의 영입에 임박했다.
그러나 이 선수 모두 수아레스의 확실한 대체자라고 볼 수는 없다. 이에 ‘리버풀 에코’는 수아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5명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기준은 전술적 유연성과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색깔이다.
첫 번째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30)다. 테베스는 잉글랜드 무대 경험과 득점력 그리고 멀티 능력이 이유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앙투안 그리즈만(23)이 선택됐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그리즈만은 드리블, 스피드, 멀티 능력, 득점력 등이 선택된 이유였다.
세 번째로는 독일 대표팀과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마르코 로이스(25)가 선택됐다. 2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로이스는 돌파, 패스, 슈팅 등을 모두 갖춘 선수로서 천재적인 플레이 메이킹 능력까지 갖췄다. 워낙 빅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영입이 어려운 선수지만 수아레스의 공백을 가장 잘 메울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뽑혔다.
그 다음으로는 '알프스 메시'라 불리며 이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셰르단 샤키리(23)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샤키리지만 능력만큼은 뛰어난 선수여서 이번 이적 시장에서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꾸준히 리버풀이 관심을 표명한 선수여서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마지막으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케르 무니아인(22)이다. 무니아인은 스페인 최고의 신성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는 7일 ‘리버풀에서 수아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5명의 플레이어‘라는 제목으로 수아레스의 대체자 5명의 선수들을 분석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31골 13도움을 기록한 수아레스가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와 세부적인 사항이 남아있지만 수아레스가 바르사로 향하는 것을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제 관심사는 리버풀의 수아레스 대체자 찾기다. 일단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기 위해 최전방 공격수 리키 램버트와 2선 자원인 아담 랄라나를 영입했다. 또한, 벨기에의 신성 디보크 오리지와 세르비아의 측면 공격수 라자르 마르코비치의 영입에 임박했다.
그러나 이 선수 모두 수아레스의 확실한 대체자라고 볼 수는 없다. 이에 ‘리버풀 에코’는 수아레스를 대체할 수 있는 5명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기준은 전술적 유연성과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색깔이다.
첫 번째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30)다. 테베스는 잉글랜드 무대 경험과 득점력 그리고 멀티 능력이 이유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앙투안 그리즈만(23)이 선택됐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그리즈만은 드리블, 스피드, 멀티 능력, 득점력 등이 선택된 이유였다.
세 번째로는 독일 대표팀과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마르코 로이스(25)가 선택됐다. 2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로이스는 돌파, 패스, 슈팅 등을 모두 갖춘 선수로서 천재적인 플레이 메이킹 능력까지 갖췄다. 워낙 빅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영입이 어려운 선수지만 수아레스의 공백을 가장 잘 메울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뽑혔다.
그 다음으로는 '알프스 메시'라 불리며 이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셰르단 샤키리(23)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샤키리지만 능력만큼은 뛰어난 선수여서 이번 이적 시장에서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꾸준히 리버풀이 관심을 표명한 선수여서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마지막으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케르 무니아인(22)이다. 무니아인은 스페인 최고의 신성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