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 영입이 가시화 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4000만 유로(약 551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해 산체스 영입을 마무리 짓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산체스에 대한 아스널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알려졌고 구체적인 액수까지 나오면서 영입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물론 산체스에 대한 관심은 아스널 뿐 만이 아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역시 산체스의 영입을 노린다. 만약 산체스가 유벤투스로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 이적 전 우디네세에서 뛰며 세리에A를 경험한 바 있기에 적응에 대한 별 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입경쟁에서는 아스널이 유벤투스를 앞서고 있다. ‘마르카’는 “산체스는 세리에A 복귀보다는 런던에서의 생활을 원하고 있다. 또 유벤투스는 아스널과의 자금 경쟁에서 이기긴 힘들 것이다”고 밝혀 산체스 본인의 의사로 보나 두 팀의 재력으로 보나 아스널 행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산체스의 에이전트 페르난도 펠리체비치가 유럽으로 들어오면서 그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펠리체비치가 지난 몇 일간 아스널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산체스의 아스널 이적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4000만 유로(약 551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해 산체스 영입을 마무리 짓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산체스에 대한 아스널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알려졌고 구체적인 액수까지 나오면서 영입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물론 산체스에 대한 관심은 아스널 뿐 만이 아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역시 산체스의 영입을 노린다. 만약 산체스가 유벤투스로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 이적 전 우디네세에서 뛰며 세리에A를 경험한 바 있기에 적응에 대한 별 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입경쟁에서는 아스널이 유벤투스를 앞서고 있다. ‘마르카’는 “산체스는 세리에A 복귀보다는 런던에서의 생활을 원하고 있다. 또 유벤투스는 아스널과의 자금 경쟁에서 이기긴 힘들 것이다”고 밝혀 산체스 본인의 의사로 보나 두 팀의 재력으로 보나 아스널 행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산체스의 에이전트 페르난도 펠리체비치가 유럽으로 들어오면서 그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펠리체비치가 지난 몇 일간 아스널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산체스의 아스널 이적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