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자신의 마지막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정작 아스널에서는 방출당한 니콜라스 벤트너가 의외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결별한 벤트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 분데리스리가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하 프랑크푸르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와 ‘미러’는 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애스턴 빌라와 프랑크푸르트가 벤트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도 벤트너를 더욱 매력적인 영입대상을 만들고 있다.
애스턴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필리페 센데로스와 조 콜 영입으로 수비와 미드필드진을 보강한데 이어 벤트너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를 노려 공, 수에 걸쳐 완벽한 전력 보강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 역시 벤트너 영입으로 공격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정작 벤트너는 무적 신세임에도 불구하고 급한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는 3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벤트너는 너무 길다는 입장이며 계약기간은 1년을 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여기에 해외 이적보다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우선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애스턴 빌라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 아니냐는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결별한 벤트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 분데리스리가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하 프랑크푸르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와 ‘미러’는 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애스턴 빌라와 프랑크푸르트가 벤트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도 벤트너를 더욱 매력적인 영입대상을 만들고 있다.
애스턴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필리페 센데로스와 조 콜 영입으로 수비와 미드필드진을 보강한데 이어 벤트너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를 노려 공, 수에 걸쳐 완벽한 전력 보강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 역시 벤트너 영입으로 공격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정작 벤트너는 무적 신세임에도 불구하고 급한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는 3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벤트너는 너무 길다는 입장이며 계약기간은 1년을 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여기에 해외 이적보다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우선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애스턴 빌라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 아니냐는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